[수원한의원] 쌀쌀한 가을철 산후풍
- 임신후/산후풍
- 2013. 10. 17. 18:34
[수원한의원] 쌀쌀한 가을철 산후풍
안녕하세요. 수원한의원 윤한의원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생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저하되는 가을철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쌀쌀한 날씨에 특히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철 산후풍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출산을 앞두고 있으신 산모님들을 위해 수원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산후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산후풍이란?
출산 후 4~6주 사이를 산욕기라고 합니다. 산욕기 기간에 산후조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신 경우 발생확률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가을철 산후풍의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 조금이라도 바람을 맞으면 관절에 찬 바람이 드는듯한 느낌
- 무릎, 손목, 허리 등 관절의 통증
- 더운 날씨도 아닌데 오한이 나고 땀이 많이 남
- 팔다리가 저리거나 온몸이 무거움
- 피로가 심하거나 빈혈, 두통 등의 증상
산후에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가을철 산후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산후풍의 한방치료는 산모의 체내에 남은 어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기혈을 보충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어 산후풍을 치료할 뿐 아니라 약해진 산모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증상만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여 증상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산모들의 대부분은 산후풍을 출산 후 당연히 겪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 적절한 조리를 통하여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당연히 있습니다. 아기를 낳게 되면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양 섭취를 골고루 해야 하며, 하체가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찜질팩으로 하체를 따뜻하게 합니다. 출산 후 차가운 것은 피하고 체온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금만 주의깊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신다면 가을철 산후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산후풍은 초기에 발견했을시 빠른시간안에 치료가 가능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지않고 방치하면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치료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미리 산후조리를 통해 산후풍을 예방하고, 혹시라도 증상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치료하여 건강한 산모가 되세요.
한방 산후조리가 필요하거나 산후풍으로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수원한의원 윤한의원을 찾아주시어 예방 및 조기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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