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윤한의원에서 입덧을 가라앉히는 한약을 지어드립니다.

 

 

 

 

 


산모에게 나타나는 구역 및 구토 증상인 입덧. 임신부의 75~90%가 경험할 정도로 흔히 겪는 증상인데요.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하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 나는 이런 입덧.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생강을 드세요

 

생강에는 구역 증세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실제로 생강이 입덧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적도 있죠.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내어 꾸준히 마셔도 도움이 되고, 생강 분말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먹는 대신 소량만 섭취하도록 합니다.

 

 

 

 

 

쑥을 드세요

 

쑥은 자궁의 혈류를 원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식욕이 증진되기도 하며 소화기 기능을 강화시켜서 입덧이 완화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즙을 내어 마셔도 도움이 되고, 말렸다가 쑥차를 만들어서 마셔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몸이 냉한 경우에 특히 더 좋습니다.

 

 

 

 

 

 

 

* 입덧을 가라앉히려면 음식, 이렇게 먹어야 한다

 

입덧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지방이 많고 자극적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입덧이 적은 사람은 탄수화물, 단백질이 많고 담백하게 조리해서 음식을 섭취하였습니다. 임산부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이는 입덧을 심하게 하니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입덧을 하면 잦은 구토로 인해서 몸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수를 만들어 마시면 입덧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음식을 식혀서 먹으면 냄새가 가시기 때문에 입덧을 줄일 수 있으며, 음식을 조금씩 꾸준히 먹어 공복 상태를 피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만약 입덧이 심한 경우라면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는데요. 한방에서는 이런 입덧을 '오저'라고 합니다. 태아가 자궁 안에서 자라면서 자궁과 여성기능에 변화가 생기고, 이 변화된 기운이 위장으로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사람마다 입덧이 생기는 원인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원래 위장이 좋지 않아서 생겼을 수도 있고, 화가 많이 쌓여있어서 또는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한약은 이런 원인과 산모의 체질에 맞추어서 처방을 하게 됩니다.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해가 되는 약재 없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상징하는 것으로 입덧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입덧은 산모는 물론 아기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입덧이 심하다면 놔두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3년 4월부터는 입덧 증상에 대한 한약 처방이 고운맘카드로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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