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한의원]올바른 산후조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원한의원]올바른 산후조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원한의원]올바른 산후조리에 대하여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 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때 잘못된 산후조리가 임신성 비만으로 체질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산후조리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산후조리는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우합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산후조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산 후 당일

머리는 높이하고 무릎은 세워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도록 합니다.

이것은 오로 배출에 도움을 주는 자세입니다.

내의와 양말을 반드시 착용하여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보온을 유지하며 땀을 흘리게 합니다.

하지만 일부러 땀을 흘리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땀을 많이 흘려야 한다는 산후조리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출산 후~삼칠일

절대 안정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바깥출입을 금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을 통해

산후 혈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근육회복을 촉진합니다.

출산 이후 너무 오래 누워있는 것도 산후조리에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충분한 산후조리기간은 100일!

출산 뒤 6~8주 정도 산후조리를 잘 하셔야 일상생활에 복귀해도 후유증이 없습니다.

100일까지는 지속적으로 오로가 배출 되고,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뼈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활동을 자제해야합니다.

 

※주의할 점

-세수: 가급적 물로 세척하기 보다는 물수건과 마른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 무리하게 칫솔질을 하지 않고, 소금물이나 가그린으로 입안을 헹구는 정도도 충분합니다.

-머리감기: 정말 참지 못할 경우에만 따뜻한 물로 서서 감도록 합니다. 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샤워: 최소 산후 2주째 이후에 하고, 탕 목욕은 분비물, 혈액 등이 성기를 통해 나오는 오로가 끝나는

          5~6주 뒤부터 하도록 합니다. (백일 전 까지는 대중탕은 피하도록 합니다.)

-부부관계: 오로가 끝난 후 의사가 괜찮다고 할 때나 출산 후 첫 생리를 한 뒤에 합니다.

               부부관계를 하면 자궁의 찬 기운이 들어 이후 유산과 불임이 원인이 됩니다.

-집안일: 산후 3주부터는 가벼운 식사준비와 설거지를 할 수 있지만 행주나 걸레를 비틀어 짜는 행위는

             절대 금지!!! (가급적 집안일은 백일 전에는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조리를 위해 수원한의원, 윤한의원에서 한약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의 필수 영양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동시에 자궁에 남아있는 오로, 어혈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시

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산후조리회복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산후풍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를 혼자서 하기 힘이 들거나, 산후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수원한의원, 윤한의원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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