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염 한방치료 받는다면
- 여성질환
- 2018. 6. 14. 12:01
만성질염 한방치료 받는다면
여성은 한번 이상 질염을 겪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납니다. 20대 후반의 A씨는 지속되는 질염으로 고민하고 계셨는데요. A씨는 생리 기간이 아니어도 분비되는 냉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가려움증, 통증 등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진행 해 보니 A씨는 평소 몸에 붙는 바지를 즐겨 입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질염은 날씨가 더워지면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자주 입으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최근 A씨와 같은 고민으로 본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만성질염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질염한방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성질염 원인
만성질염의 원인은 면역력 저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 내에는 많은 종류의 세균들이 존재하여 약산성을 띄는 것이 정상인데 다양한 이유로 세균종이 변화되면 통증, 냄새 등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생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심한 질병이기 때문에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만성질염이 되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질염 증상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질염 증상으로는 분비물의 색 변화, 과다 분비, 냄새, 배뇨통, 성교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분비물의 색은 희거나 무색으로 투명 해야 하지만 노란색이나 회색 빛을 띈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질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본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한방치료
덥고 습한 날씨는 곰팡이 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때문에 평소 통풍이 잘 되는 속옷, 바지 등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질염한방치료로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어야 하는데요. 본원에서는 개인 체질과 증상에 맞는 다양한 질염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약, 침, 약침 등을 이용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몸 속에 어혈과 노폐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자궁이 건강해져 만성질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겐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윤한의원에 조속히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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