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증상 1주째 2주째 3주째에는?
- 불임·난임
- 2014. 7. 23. 18:07
오늘은 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불임치료한의원 윤한의원입니다. 임신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증상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도 모르게 임신에 좋지 않은 생활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임신한 지 모른 채 감기약을 복용한다거나 진한 커피를 마시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임신초기에 좋지 못한 생활로 유산이 되는 경우도 간혹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 임신초기 1주째, 2주째, 3주째에는 어떤 모습이 나타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임신초기증상 1주째에는 사실 아주 민감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거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신 경우가 많은데요. 임신 1주째는 0주를 포함하며 난자가 나팔관 내의 정자와 만나 수정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임신초기증상으로 2주째에는 수정란이 나팔관을 따라 이동하며 세포분열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 기간에는 임신지속을 위한 호르몬이 계속적으로 분비될 수 있고 예민한 분이라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임신초기증상 3주째는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며 서서히 성장하게 됩니다. 이 때 태아는 0.2cm에 1g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이 기간에 산모는 기초체온이 상승하게 되고 고온에서 내려가지 않게 됩니다. 미열이 발생하거나 무기력감, 나른함 등을 느끼게 되고 수정란이 자궁내부에 착상할 때 2-3방울 정도의 출혈이 있긴 하지만 이 역시도 사실 알아차리기 힘든 부분이 있어 임신사실을 모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임신초기증상 1주째 2주째 3주째에는 어떤 것들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치기에 쉬운 증상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임신에 있어서는 계획임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계획임신을 하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진단받음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성이 높고 따라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과 유산 등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불임치료한의원 윤한의원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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