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한의원 _ 산후풍치료
- 임신후/산후풍
- 2014. 5. 14. 17:55
산후조리를 잘못한 경우 나타나는 산후풍 아직도 방치하고 있으신가요?
예로부터 출산 후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후풍은 산후 6주 동안 건강관리를 잘못하거나 제왕절개 수술을 한 경우, 분만 시 출혈이 심한 경우, 평소에 산모의 몸이 허약한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수원한의원 윤한의원과 함께 산후풍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후에는 출산의 고통이나 출혈 등으로 산모의 몸이 매우 쇠약해지게 됩니다. 보통 6주에서 8주 정도의 산욕기라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하게 되지만 산욕기에 산후조리를 잘못할 경우 나타나는 증상을 통틀어 산후풍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무기력증,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의 정신적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직후부터 산후 3주 까지는 자궁이 회복되며, 수유에 익숙해지는 시기로 오로 배출, 유방 뭉침, 하복부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산후 6주가 지나도록 오로 배출, 근육통, 관절통증,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이는 산모의 회복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징후로 산후풍을 의심해보고 수원한의원에서 도움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산후풍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윤한의원에 방문하는 환자분들은 보통 출산 후 허리나 무릎, 발목, 손목, 손가락 등의 관절이 아프거나 몸 일부가 시리거나 전체적으로 으슬으슬 찬 기운이 돈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별다른 이유 없이 땀이 흐르면서 몸이 무기력하고 피로하며, 팔과 다리가 저리고 어깨나 뒷목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수원한의원에서는 산모의 몸 상태를 진찰한 후 출산과정에서 생긴 어혈을 제거하고 약해진 몸의 기혈을 보충해주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치료로 산모의 면역력을 높이고 산후풍 예방을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산후풍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좋은 음식으로는 자궁수축에 따른 출혈의 지혈 작용에 좋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미역과 면역력을 높이고 몸이 붓는걸 해소해주는 황기, 고단백이고 영양이 아주 풍부해 허약한 몸을 회복시켜주는데 좋은 잉어, 식은땀이 나고 몸이 나른한 경우 원기회복에 좋은 인삼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산후풍을 당연히 겪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 깊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신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요. 산후풍은 초기에 발견했을 시 빠른 시간 안에 치료가 가능하며, 산후풍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와 같이 산후풍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면 수원한의원에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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