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하고 싶다면?
- 불임·난임/불임과 난임
- 2015. 8. 13. 14:10
둘째 임신 하고 싶다면?
첫째 아이를 출산한 후 터울이 지면서 둘째 아이 임신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즉, '둘째 난임' 입니다. 첫째의 건강한 출산이야 말로 부부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인데, 유독 둘째가 들어서지 않는 이유, 난임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윤한의원과 함께 둘째 임신과 관련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임신 하고 싶은데, 왜 안될까?
둘째 임신을 계획 중이지만 난임 문제를 겪고 있는 부부들은 대체적으로 고령 임신의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은 35세를 넘어서게 되면 난소가 노화되고 난자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져 둘째 임신의 확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용종과 같은 부인과 질환이 잘 생기는 것도 그 원인 중 하나인데요. 더불어 첫째 때 산후조리가 여의치 않아 감염과 같은 문제로 자궁과 난관에 상처나 유착이 생겨도 임신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체중이 너무 늘게 되면 여성호르몬 밸런스가 깨져 배란장애로 임신 확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무리한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의 경우입니다.
난임은 무릇 여성의 문제만이 아닌데요. 남성도 나이가 들게 되면 정액 양이나 정자의 수가 줄어 임신의 확률이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 담배와 과음, 비만 등이 문제가 됩니다.
둘째 임신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적, 다낭성난소증후군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란 난소의 기능 저하로 여성의 호르몬이 부족해져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배란장애가 쉽게 생기게 되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입니다.
양방에서는 이러한 증상에 초점을 맞춰 치료를 하며, 생리가 없으면 생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며, 배란이 안 되는 경우에는 배란을 유도하기 위하여 난소를 자극하고 독촉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둘째 임신, 한의원과 함께
한의학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보다는 원인이 되고 있는 난소의 기능 저하를 개선해줘 스스로 생리와 배란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치료법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연임신 능력 보강이라는 전통적인 한의학적 효능에 만족하지 않고 원인에 따라서 특화가 된 한약 처방을 개발하여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하기 전 복용해 둘째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상 윤한의원과 함께 둘째 임신을 하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해 난임 해결 방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의 한의학적 치료의 경우 과배란 자극에 대한 난소의 반응을 좋게 해줘 수정과 착상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둘째 임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와 관련해 윤한의원에 문의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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