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면역력 높이는 방법 알아보기
- 불임·난임/불임과 난임
- 2015. 7. 10. 17:08
임신 면역력 높이는 방법 알아보기
메르스에 대한 여파로 최근 면역력을 증진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전, 산후 산모들의 경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일반인들보다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해야 하며, 산모라고 해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 일반인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은 윤한의원과 함께 임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평소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며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임신 기간이거나 수유로 인해 엄마의 몸이 아파도 약을 복용하는 데 제한이 있는 만큼 평소에 음식을 통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모들의 건강을 위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게 되는 식이요법으로는 채소류와 고기류, 생선류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각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몸에 잘 맞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처방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임신 면역력 키워주는 한방차들
또한 평소에 꾸준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한방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같이 여름에는 산전에 몸이 무거워 땀이 많이 나게 되며 산후에는 땀구멍이 열려 있어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산모들의 기를 보호해주는 황기차나 칡차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외출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산모들은 불규칙한 수면의 문제가 더해져서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임신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을 해소할 수 있는 한방차를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화차(감국차)나 하고초차가 울체 된 기를 풀어주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섭취를 하면 좋으며 산후 우울증이 있는 경우라면 귤피차를 마셔주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여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목감기에는 비타민 C가 많은 유자차를 꾸준하게 마셔주면 도움이 되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피로감이 몰려올 경우에는 구기자차가 효과가 있으며 구기자는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윤한의원과 함께 임신 면역력을 키워주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외에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한의학적인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편하게 본 한의원으로 문의를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불임·난임 > 불임과 난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임부부 임신성공 하기 (0) | 2015.07.27 |
---|---|
불임 생리불순 연관성은? (0) | 2015.07.15 |
임신이 잘 되는 몸 만들기 조건은? (0) | 2015.07.06 |
난임치료, 건강한 출산 함께해요 (2) | 2015.06.15 |
임신 잘되는 방법 난임한의원 (0) | 2015.05.0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