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함께 알아봐요
- 여성질환
- 2015. 6. 4. 11:26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함께 알아봐요
지난 5월 1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카드인데요.
오늘은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및 궁금증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제도는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태아를 분만하고
산모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하여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를
전자바우처로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며,
산전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진료비를 전자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렇다면 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건강보험 임신, 출산에 관련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아서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나 카드사에 가셔서 제출을 하면 됩니다.
발급이 가능한 카드사로는
BC카드(IBK기업은행, NH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우체국, SC제일은행, 수협, 제주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우리카드는 7월부터 추가,
롯데카드(롯데백화점 카드센터, 롯데카드 지점),
삼성카드(새마을금고, 백화점(신세계,세이) 고객서비스센터, 삼성카드 지점)
가 있습니다.
(질문 하나,) 만약 이미 기존에 고운맘카드나 맘편한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국민행복카드로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맘편한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기존 지원금을 소진할 때까지 사용하면 됩니다.
(질문 둘,) 이전에 고운맘카드나 맘편한카드를 이용했는데, 다시 임신을 했을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 새롭게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셔서 사용해야 합니다.
(질문 셋,) 임신을 하기 전에 미리 카드를 발급받아도 후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미리 발급을 받아놓고, 임신을 하고 추가적으로 바우처 기능을 카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상 국민행복카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민행복카드신청방법으로 신청을 한 후에 지원금을 받게 되면
카드수령일 혹은 바우처포인트 생성일에서
분만예정일로부터 60일까지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국민행복카드 제도로 그 동안 여러 바우처를 이용하기 위해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알아본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 외에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탈에 접속하시거나,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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