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중 비만 그리고 산후비만

임신중 비만 그리고 산후비만

임신중 비만 그리고 산후비만

 

임신중 비만과 산후비만을 대비한 체중관리가 산모는 물론이고 아기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임신 전의 체질량 지수가 정상적인 범위보다 높은 비만 여성과 임신중 비만으로 인하여 체중이 15kg이상 증가하게 된 임산부의 경우에는 과체중아 그리고 거대아에 대한 위험은 물론 제왕절개율이 급격하게 높아진 다는 것인데요.

 

이와 함께 임신 전에 적정체중을 유지했다고 하더라도 임신중 비만으로 체중관리에 실패를 하게 되면 산과적 합병증 위험률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분석 또한 발표가 되었습니다.

 

 

 

 

 

 

임신중 비만으로 인해 아이가 과체중이나 거대아로 태어난 경우에는 정상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성인이 되었을 경우에 고지혈증과 고혈당 그리고 복부비만과 같은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임신중 비만과 산후비만을 대비한 체중관리가 태어난 아이의 건강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의 건강관리에 대하여 임신중 비만과 산후비만의 대비 체중관리와 운동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임신을 하면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것인데요.

 

 

 

 

 

요즘 임산부들은 아기를 걱정하면서도 너무 운동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임산부의 몸은 출산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태아들만 너무 커서 출산 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체중조절과 운동에 모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식단 관리를 통하여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손꼽히는 단백질과 철분, 칼슘 그리고 비타민과 엽산과 같은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임신을 해서 아이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운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임신 16주까지는 안정기가 아니라서 유산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운동을 주의하는 것이 맞지만 그 후에는 약간의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임산부에게 권장이 되는 산후비만의 관리운동으로서는 수영과 산책 그리고 요가와 같은 스트레칭이 있으며 골프와 같이 허리를 많이 움직이게 되는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운동은 아이에게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산후비만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을 주는데요. 산후비만의 경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산후비만은 임신 전 비만상태와 임신 중 체중의 증가 그리고 산후 체중의 감소 정도가 적다면 산후비만의 요인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임산부들이 산후비만에 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인데요. 고지방과 고칼로리를 섭취하며 신체활동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후조리법은 산후비만을 불러오는 요인이 됩니다.

 

 

 

 

 

 

임신 중에는 당연히 체중이 증가할 수 밖에 없지만 산후 6개월쯤에는 임신 전 체중과 비슷해져야 산후 1년쯤에는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후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산후비만의 관리계획은 출산 후부터 바로 세우고서 실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윤한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후비만관리 프로그램은 우선 부종을 제거를 하고 체내에 습, 담, 화와 같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약물요법과 침구치료, 뜸 치료와 같은 치료들이 환자분들에게 맞는 적절한 처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 산후비만으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윤한의원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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