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증상 예방 산후조리
- 임신후/산후풍
- 2014. 11. 25. 12:02
‘출산’은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큰 행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학적으로나 초자연적으로 굉장히 축복 받은 일인데요. 하지만, 출산 후 몸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산후풍으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산후풍증상 예방 할 수 있는 산후조리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이나 출산을 한 뒤에는 산모의 몸에 기혈이 부족하고 관절 기능이 약화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 차가운 바람이나 찬 기운이 몸에 들어와 발생하는 증상을 산후풍이라고 말하는데요.
근육통, 부종, 손발 저림, 수족냉증 등의 산후풍증상 뿐 아니라 피부나 살에 느껴지는 통증과 오한, 뼈 속이 시린 증상,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과다발한, 우울증, 피로와 무기력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출산을 한 뒤 가급적 외출은 삼가 하며,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산후풍증상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지나치게 뜨거운 바닥이나 두꺼운 이불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집에서는 항상 양말을 신어주며, 근육을 과하게 쓰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가만히 누워있기 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산후조리 방법은 산모뿐 아니라 육아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를 잘 보살필 수 있겠죠.
산후풍은 임신 출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큰 원인이기 때문에 이때 내적인 치료방법인 산후보약을 시기별로 복용하는 것이 산후풍증상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를 낳은 뒤 몸조리를 제대로 안 하면 평생고생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산후풍증상을 출산 후유증으로만 생각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증상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만약, 산후풍증상이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몸이 시린 증상을 방치하다 보면, 그 시림 증상이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윤한의원에 방문하시면 어혈을 풀어주고 몸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약처방으로 산후풍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출산 후 몸의 기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도록 도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임신후 > 산후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후 통증, 산후풍 증상 치료는 (0) | 2015.01.14 |
---|---|
산후풍 치료 중요한 것은 (0) | 2014.12.30 |
산후풍 예방을 위한 산후조리 (0) | 2014.11.06 |
산후풍 한의원, 산후풍 증상 (0) | 2014.08.28 |
산후풍한의원, 산후조리에 좋은 음식 (0) | 2014.08.20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