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 후 몸조리, 유산후유증한의원
- 습관성유산/유산 후 조리
- 2013. 12. 13. 13:24
중절은 사회적 문제 현상도 우려가 되는 부분이지만 쉬쉬하는 현상이 더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드러내놓고 몸조리나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중절수술은 여성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10대 같은 경우 미숙한 성의식으로 후유증에 대한 점을 의식하지 못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중절수술은 인공적으로 수술을 감행하기 때문에 출산 시 보다 건강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중절수술 후 몸조리가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유산후유증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중절수술 후 몸조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절수술은 태아가 생존 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시기에 인공적으로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유산의 정의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자보건법시행령 제 15조를 참고해보면 인공임신중절은 임신한 날로부터 28주일 이내에 있는 자에 한하여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임신중절수술을 하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은 사항이지만 알고 있어도 중절수술 후 몸조리를 하지 않는 여성들이 더 많은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중절수술을 반산이라고 하여 중절수술을 했을 때는 자연출산보다 10배나 더 잘 조리해야 하는데요.
정상 출산을 한 여성의 경우에는 떳떳하게 산후조리를 해도 중절수술을 한 후에는 떳떳하게 몸조리를 하는 여성은 거의 드물며, 미혼 여성이 중절수술 후 몸조리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남들이 중절수술을 한 사실을 알게 될 까봐 더욱더 중절수술 후 몸조리를 피하게 됩니다.
중절수술 후에는 체력과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질염, 난소염, 자궁내막염과 같은 여성질환에 쉽게 감염될 확률이 높으며, 수술 중 생긴 정신적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변화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찬 바람이나 무리하게 힘을 쓰게 되면 관절 통증 같은 산후풍 증세도 겪을 수 있는데요. 중절수술 후 첫 생리가 있기 전에 성관계를 갖게 되면 약해진 신체기능으로 인해 출혈로 감염이나 재임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첫 생리가 있기 전까지는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중절수술 후 몸조리 방법입니다.
유산후유증한의원 윤한의원에서는 자궁에 남아있는 어혈을 우선적으로 제거해드리는 치료로 도움 드리고 있는데요. 중절수술 후 자궁 내에 어혈이 남게 되어 이를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차후 임신과 출산을 할 경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유산후유증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중절수술 후 몸조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의학에서는 중절수술도 제2의 출산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절수술 후 몸조리가 중요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 미역국을 꾸준히 섭취하고 칼슘,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도 충분히 섭취하면서 몸조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절수술 후 몸조리를 원하지만 남들 시선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유산후유증한의원 윤한의원에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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