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에 받은 첫 번째 선물
- 윤원장 공간/윤원장 치료일기
- 2013. 8. 2. 10:30
중복에 받은 첫 번째 선물
얼마 전 저희 <윤 한의원>의 치료로 임신 성공 후
만삭의 몸으로 내원하였던 성**님이
드디어 건강하고 예쁜 공주님을 분만하였습니다.
엄마뱃속이 편안하였던지 분만예정일을 이틀이나
넘겨도 소식이 없어 유도분만을 시도하였으나 워낙
작은 산모의 골반을 감안하여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하였답니다.
분만 후 힘들었을텐데 제게 고맙다고 전화주시더니,
오로약 찾으러 온 남편분이 커다란 수박을 사오셨네요.
제가 이 맛에 한의사 합니다~!
중복에 받은 첫 번째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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