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유산 후 유산후유증_수원유산후유증한의원

인공유산 후 유산후유증_수원유산후유증한의원

인공유산 후 유산후유증_수원유산후유증한의원

 

인공유산 후 유산후유증_수원유산후유증한의원

 

안녕하세요. 수원유산후유증한의원/윤한의원입니다.

 

 

 

 

 

 

인공유산 후 몸의 이상을 호소하며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인공유산 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유산후유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우리나라의 낙태율은 세계 3위로 인공유산의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인공유산은 여성에게는 출산 이상으로 몸에 부담을 주는데 실제로는 유산후 조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인공유산을 경험한 여성 대부분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 후유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두부처럼 부드러운 상태인데 인공유산 중 태아를 꺼내기 위해 수차례 수술기구를 사용하다보면 자궁경부열상이나 자궁천공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인공유산 수술 시 출혈이 심하면 수혈을 받게 되고 일시적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과정에서 노폐물이 다 빠지나오지 못해 어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인공유산으로 인하여 자궁벽이 손상되어 다음번 임신시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을 하면 자궁 외 임신가능성이 있고 골반 내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잦은 인공유산은 아무런 진통도 없었는데 갑자기 출혈이 생겨 아이를 유산하는 자궁경관무력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반기나 후반기 초에 아무런 진통 없이 자궁경관이 열리면서 출혈이 생기고 태막이 질 내로 탈출되거나 파열돼 결국 습관성 유산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태아 네 명 중 한 명만이 출산될 정도로 인공유산이 늘고 있는데 인공유산의 빈도가 높을수록 불임 가능성도 따라서 높아집니다. 원치 않는 임신이거나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는 이유로 인공유산을 했지만 정작 임신을 원할 때는 아이를 가질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잦은 낙태로 자칫 자궁 내막조직에 유착이나 염증 등이 생겨나는 경우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이 어려워 불임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이 되더라도 다시 유산이 되는 습관성 유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인공유산 후 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인공유산 후 자궁 내막에 유착이 생기면 생리의 양이 줄거나 생리불순이 오고, 요통이나 복통이 올 수 있습니다. 인공유산 후 후유증이 남지 않으려면 산후조리를 하는 것 못지않게 몸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수술 후 최소 2주 정도는 쉬면서 몸 상태를 관리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해 몸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합니다. 또한 무리한 일이나 운동은 삼가고 피곤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나 입욕은 피하고 샤워만 하는 것이 좋고 입욕은 4주 이후에 하도록 합니다. 샤워를 할 때에도 따뜻한 물로 간단하게 샤워만 하는 것이 좋으며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쌓인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받은 자궁을 회복하는 데에는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유산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궁의 회복을 도와 다음번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의 내용들을 잘 숙지하셔서 유산후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잘 추슬러 빠른 회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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