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관성유산 원인_수원여성한의원

습관성유산 원인_수원여성한의원

습관성유산 원인_수원여성한의원

 

 

습관성유산 원인

 

안녕하세요. 수원여성한의원 / 윤한의원입니다.

 

 

 

시대가 변해가면서 결혼을 늦게 하고 산모의 연령이 높아져 유산 위험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34세 이하 여성의 유산 확률은 15% 이내인데, 35세가 넘어가면 24.6%, 40~44세에 51%, 45세 이상에서는 93.4%의 자연유산율을 보입니다. 유산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습관성유산을 겪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임신 20주 이전에 3회 이상 자연유산을 반복할 경우 습관성유산이라고 합니다.

 

습관성 유산의 경우,

뚜렷한 원인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치료도 쉽지 않습니다. 물론 유전적, 면역학적 요인, 내분비학적 요인, 감염, 환경적 요인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원인불명의 원인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많습니다.

 

 

                                                                         

 

자궁의 형태에 이상이 있는 것도 습관성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유착증은 유산 수술이나 자궁 내 수술 후 자궁이 손상을 입어 생기며 자궁 혈액의 흐름을 막고 정체시켜 월경을 차단하고 정상적인 생식 주기를 막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의 여성은 어둡고 갈색이며 산화되어 응고된 침전물 형태의 월경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자궁근종은 여성생식기관에 나타나는 가장 흔한 종양으로 자궁 내벽이나 외벽에 생깁니다. 월경통, 월경량 과다, 임신의 문제가 있는데 근종이 자궁강을 막거나 난관에서 자궁으로 가는 길목을 폐색하는 경우 습관성유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모에게 면역학적 요인으로 습관적 유산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면역학적 요인은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입니다. 태반 혈관의 혈전으로 인한 태반 경색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산모가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이 있다면 유산, 조산 등이 쉽게 일어납니다. 나이가 젊고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소가 없는 사람에서 혈전증이 발생할 경우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의 가능성을 꼭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의 증상 대부분은 혈전과 관련이 있으며 혈전은 어느 장기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혈관에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모가 습관성 유산을 경험하고 있다면 대체로 신장이 약해져 피로를 쉽게 느끼고 월경통이 지속적으로 생깁니다. 소변을 자주 보지만 개운하지 않은 증상도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쉽게 멍이 들거나 피부가 건조하고, 손과 발이 저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습관성유산의 한방치료는

 

산모의 자궁뿐 아니라 전신의 증상과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도 향상시켜주므로 다음 임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한방치료는 습관성유산의 다양한 원인을 개선하고 산모의 건강도 회복시켜 임신 성공률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습관성유산의 한방치료는 임신 전에는 자궁 기능 및 생식 주기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킨 후 착상을 돕는 한약을 처방하여 임신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임신 후에는 아기가 안정되고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처방합니다.

 

유산을 경험하면 출산을 한 것과 같이 몸이 많이 상하고 상당한 기력이 소모되어 보충해 줘야 합니다. 습관성유산을 겪으셨다면 몸조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예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데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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