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습관적으로 한다면?

유산 습관적으로 한다면?

 

 

습관성 유산은 일반적으로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3회 이상의 유산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2번의 연속적인 유산일 때에는 한방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습관성 유산은 소수의 여성에게서 발생하는데 이는 유전자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나이가 많을 때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이후의 유산이나 다음 임신에 대한 본인과 가족의 불안이 심각할 경우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하여 안정적인 임신과 출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은 양방적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해부학적인 요인 그리고 내분비적인 요인과 감염의 요인, 면역학적 요인과 기타로 나눠지는데, 요인들 중에서는 부모로부터 시작된 염색체 이상과 항인지질항체 증후군만이 명백한 습관성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산은 실제 전체 원인들 중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기타 나머지 원인들 역시도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비율의 반절이상이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원인불명인 반복 유산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3회 이상의 유산이 발생하고 보통 질 출혈이나 하복부의 통증으로 인하여 두 증상이 모두 나타나게 되거나 한 증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아무런 증상 없이 잘 지내오다가 초음파 검사를 할 경우에 처음 발견되기도 합니다.

 

 

 

 

 

양방에서도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감정적 지지가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 한방에서는 습관성 유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출산에 이르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임신과 출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습관성 유산의 치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우선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며 금연과 금주, 카페인의 섭취를 금지하는 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음식의 경우에는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는 몸에 안 좋은 것을 먹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인스턴트의 음식이나 카페인은 끊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키워주고 적정한 체중울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