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불임검사 전 준비사항
- 불임·난임/남성 불임
- 2014. 12. 2. 18:31
결혼 전 예비 부부의 성병 감염여부나 정자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이른바 ‘웨딩 검진’이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오늘 윤한의원에서는 남성불임검사 전 준비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결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요.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고 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불임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남성불임검사 전 준비사항은 무엇이 있고,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문제가 여성에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요. 남성 측의 정액검사를 먼저 체크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단은 꽉 끼는 옷을 피하고, 금연, 금주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남성 측 불임 원인이 배제된 경우에는 여성의 호르몬 검사, 배란검사, 성교 후 검사 및 자궁난관 사진촬영 등을 활용하여 불임의 원인이 될만한 질환은 없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점점 남성불임이 증가하는 이유는 업무 스트레스, 고령화, 환경 호르몬 등으로 인한 남성인자의 증가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남성인자 검사 전 약 10일 정도 금욕 생활을 하고 금연, 금주 후 검사를 하면 과거 정자의 운동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회복되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 불임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날 때에는 금주나 금연 등을 실천한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기본적인 남성불임검사 전 준비사항은 금주, 금연을 하는 것이 좋고, 검사 전 2~3일 정도는 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환 온도가 중심체온보다 3~4도 낮을 때 정자가 가장 잘 생성되니 그 주변을 서늘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임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치료를 받는 것 입니다. 불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꼭 끼어 음낭의 온도를 높이는 내의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윤한의원에서는 건강한 정자 생성을 도와주는 한약처방과 한방치료법으로 소중한 아이를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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