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정자검사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남자정자검사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남자정자검사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지만,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한 부부들의 경우 답답함이 클 것입니다. 점점 병원에 내원하셔서 불임 검사를 받아보는 부부들이 증가했는데요, 예전보다는 불임검사에 대한 시각도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고, 일찍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아이를 좀더 빨리 갖는 방법입니다. 많은 검사 중 오늘은 남자정자검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불임검사의 종류 중 남자정자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2~3일 전부터 부부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채취한 정액을 현미경과 정자분석기를 통해서 정액의 양이나 정자의 농도, 운동성을 살펴보고 임신가능성을 진단합니다.

 

 

 

 

많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에는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자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한약 처방과 약침 치료, 뜸 치료를 병행하면서 염증이 있는 곳에는 어혈을 풀어주어 불임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근종이나 낭종등의 문제가 있다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정자검사 후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체중감량이나 하체운동, 금연과 절주, 충분한 수면을 권해드립니다. 비만치료를 하시면 정자의 운동성이 활발해지고, 정자의 수도 증가하게 되니 임신이 될 확률을 더욱 증가되며 적극적으로 비만치료를 성욕감퇴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남자정자검사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책임을 대부분 여자의 책임으로 돌렸지만, 남성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점점 사회인식이 바뀌면서 결혼 전에도 남자정자검사를 받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노력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부부가 함께 병원에 내원하셔서 불임검사나 정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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