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한의원 임신 안되는 이유
- 불임·난임/불임과 난임
- 2014. 6. 10. 13:27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천식, 비만,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남성의 생식능력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정자의 운동성이 낮아지고 기형정자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불임한의원 윤한의원과 불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부 10쌍 중 2쌍이 불임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불임은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연령이 된 건강한 남녀가 결혼하여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안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성과 남성은 모두 20대에 임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좋으므로 나이가 너무 많이 들기 전에 임신을 준비해야 불임이 될 확률이 적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현대에 와서 교육기간이 길어지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늦어지고 여성도 사회생활을 하는 등의 사회적 여건으로 20대에 결혼하는 남녀의 비율이 점점 적어지고 있어 불임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불임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불임이 되는 원인인데요. 산부인과 검사에서는 부부 모두 정상이었는데 몇 년째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꽤 많아 왜 아기가 생기지 않는지 더욱 궁금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 임신이 안되는 이유는 한가지 원인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여성의 경우 자궁이 건강하지 않고, 남성의 경우 정자의 상태가 건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성불임은 타고난 기운이 허하거나 유산 후 조리를 잘못한 경우, 스트레스가 많아 기의 운행이 울체된 경우, 노폐물의 적체로 기혈의 순환이 순조롭지 않아 자궁에 지방이 쌓인 경우, 혈이 부족하고 자궁이 건섭한 경우,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찬 경우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남성불임은 신의 양기가 부족한 경우, 과로로 인하여 기혈이 부족한 경우,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기혈의 순환이 저해된 경우, 빈번한 성생활로 진액이 고갈된 경우, 정이 부족한 경우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불임의 원인이 일부 밝혀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은데요. 불임은 절대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현재 상태가 아이를 갖기에 적합하지 못하여 일정기간 임신 안되는 상태로, 부부 모두 임신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찾아 치료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임은 누구 한쪽의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보다는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망설이지 마시고 불임한의원 윤한의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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