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류유산 후 몸조리 하고 임신 하기

계류유산 후 몸조리 하고 임신 하기

계류유산 후 몸조리 하고 임신 하기







일반적으로 유산을 한 번 경험하게 되면 이후에 임신에서 재 유산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특히 3회 이상의 유산 이후 소파수술을 경험한 환자의 습관성 유산의 확률은 일반인 보다 훨씬 높습니다. 


임신 초기에 심박의 확인 전후로 태아의 성장이 정지되는 계류유산은 태아의 성장은 정지가 되지만 임산부는 출혈이나 이상 증상이 전혀 없으며 입덧도 원래 하던 것처럼 그대로 하기 때문에 유산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시간을 많이 끌기 쉽습니다. 계류유산은 자궁의 이상이나 염색체 이상 혹은 내분비 장애 등으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임산부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류유산 왜 주의가 필요할까요?

임신 중절수술과는 다르게 계류유산은 유산의 사실을 모르고 시간을 보내게 되기가 쉬워 태아의 잔류물이 자궁의 내막에 붙어 출혈과 염증, 자궁손상의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고운맘 카드는 한의원에서도 임신 전후나 유산 이후에 적용을 받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고운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의원 중 하나인 수원 윤한의원과 함께 유산 이후 건강한 임신을 위하여 주의해야 하는 부분과 치료방법 그리고 계류유산 후 몸조리 등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 발생하게 되는 계류유산은 호르몬의 변화에 비하여 체형의 변화가 크지 않아서 주위사람들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산모 본인 또한 중기유산이나 출산에 비해서 배가 많이 불러오지 않아서 몸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여 계류유산 후 몸조리를 하지 않으며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가 산후풍 증상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아기를 유산한 뒤에는 여성들은 신체적 충격 외에도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유산을 생각해 죄책감이나 상실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산 이후에 계류유산 후 몸조리를 통해 충분한 회복을 해 재 임신에 관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만일 여성의 임신 연령이 높다면 유산 후에 재 임신을 빠르게 시도하다가 반복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환자에 따라서는 유산 이후에 바로 건강한 임신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굳이 무리하게 반복유산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한 두 달 먼저 재 임신 시도를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재 임신은 언제?

특히 소파수술 이후 첫 달은 감염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시기라서 부부관계를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자궁경부의 염증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됩니다. 현재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한 생리주기를 3번 정도 보낸 후 임신을 계획해야 반복유산의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유산 이후의 생활은?

유산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찬 바람을 맞지 않으며 특히 맨발, 반팔 등을 입고 다니거나 에어컨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 압박을 많이 하게 되는 자전거와 같은 운동은 첫 생리 전까지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여름철에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출입은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골반 순환을 위해서는 복부 순환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특히 유산 후 1개월 내에 침뜸 치료는 감염을 예방해주고 어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윤한의원과 함께 계류유산 후 몸조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사항이나 치료에 대한 상담은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