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및 일반 유산 관리 방법은?
- 습관성유산
- 2015. 4. 17. 16:00
계류유산 및 일반 유산 관리 방법은?
유산은 여성에게는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입니다. 높아진 결혼의 연령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출산의 평균 연령 또한 높아져서 최근 자연유산과 계류유산 등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산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하는 자연 분만에 비해 몸에 훨씬 큰 무리가 갑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유산은 정상적인 출산보다 훨씬 더 조리를 해야 하며 치료를 해야 한다고 기록이 되어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어 태반에서 아이가 자라기 시작하면 살이 찌고서 혈액량이 증가하는 것을 비롯하여 면역계의 변화와 호르몬 균형에 대한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갑자기 유산을 하게 되면 여성이 받게 되는 충격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출산은 그 행위를 통하여 새 생명이 태어나게 되는 기쁨들을 얻을 수 있지만 유산은 오히려 극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산모에게 전달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후 관리를 통하여 향후에 나타나게 될 증상들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배아나 태아가 죽은 채로 자궁 내에 수일 또는 수주간 머물러 있는 계류유산의 경우에는 습관성유산과 불임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유산 후에 몸조리와 관리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산후조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산 후 관리라고 대부분 말하고 있을 정도로 유산 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알려지게 되면서 그 관리방법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산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한방치료입니다. 계류유산 등 유산 후 관리를 통하여 윤한의원을 방문하고 있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유산 후에는 자궁 내의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어혈 및 태반과 태아 등이 잔존하게 되며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고서 자궁의 내막이 손상되어 내막의 두께가 얇아져서 향후에 착상이 어렵게 될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다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 적절한 몸조리를 통한 한방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산모에게 신체적이고 정신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윤한의원에서는 어혈 및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주며 임신 이전의 몸과 정신 상태로의 회복을 위해 유산 후 한약과 침, 부항과 뜸 등의 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산으로 인해 치료를 원하시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습관성유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류유산후몸조리 어디에서? (0) | 2018.04.26 |
---|---|
인계동유산후관리 도움 받아야한다면 (0) | 2018.04.18 |
유산한의원 계류유산 치료방법 (0) | 2015.03.20 |
임신초기유산예방하기 (0) | 2014.11.24 |
계류유산 증상 살펴보기 (0) | 2014.11.18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