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의 원인_수원불임치료한의원
- 불임·난임/불임과 난임
- 2013. 6. 21. 13:26
불임부부의 원인_수원불임치료한의원
불임부부의 원인_수원불임한의원
안녕하세요. 수원불임치료한의원 윤한의원 입니다.
얼마 전 신문에서 어떤 여성이 불임 판정을 받은 후 우울 증세를 보이고 시댁과 갈등을 겪는 등 정신적인 고통으로 결국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소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불임은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들에게 크나큰 좌절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국가에서는 출산 지원금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장려하고 있지만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달리 불임 부부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생활습관의 변화와 결혼을 늦게 하면서 임신계획 시기도 늦어져 불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임을 치료할 수는 없는 걸까요?
불임을 치료하기 위해선 부부의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 여성의 경우
냉증이 있어서 몸이 차가운 경우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냉증에 의해 생리 불순이나 월경 곤란증이 발생하여 심신의 균형이 무너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냉증의 원인은 기혈 부족과 기혈 체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열이 신체의 위쪽으로 오르면서 아랫배에 에너지가 제대로 도달하지 못해서 난소나 자궁의 기능이 잘 작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랫배에 어혈이 있는 경우엔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등의 질환이 생겨 임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성이 선천적으로 혈이 부족하거나 소화흡수 장애,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도 태아를 자라게 만들 수 있는 영양분이 부족하여 신체는 임신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임신을 거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습담이 많은 경우 체중이 증가하고 체지방이 쌓이면 호르몬 체계가 붕괴되어 임신이 잘 되지 않습니다.
- 남성의 경우
남성은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기력이 떨어져 정자의 수가 적거나 정자 운동성 저하, 기형 정자 등으로 인한 불임이 많습니다. 남성 불임도 여성 불임만큼이나 높은 비율을 차지하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밖에 조루증, 성욕 감퇴 등으로 불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임 예방을 위한 습관
1.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몸에 무리를 주는 다이어트는 위험합니다.
3. 술, 담배, 커피 등의 섭취를 자제하셔야 합니다.
4. 스키니 진 등의 압박을 주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5.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불임의 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한약을 통해 하복부의 난소 및 자궁 기능을 향상시켜 생리주기를 바르게 하고 배란과 착상을 돕습니다. 또한 침, 뜸을 이용하여 기혈 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 기능을 정상화시킵니다. 남성의 경우 한약을 통해 신장 기능 및 기력을 회복시켜 정자의 수와 질을 향상시킵니다.
자연 임신이 불가한 경우 인공수정이나 수정관 시술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경우 수정란이 착상에 실패하는 화학 유산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시술 전 착상탕을 복용하면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임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불임이라고 해서 좌절치 마시고, 임신하기 좋은 몸으로 변화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노력하셔서 꼭 건강하고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시길 윤한의원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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