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불임 치료, 팔달구 불임한의원
- 불임·난임/불임과 난임
- 2014. 1. 22. 17:19
첫째는 잘 낳아서 키우고 있으나 둘째가 안 생겨서 고민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첫째 아이 임신에 자연스럽게 성공했기 때문에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불임은 여성에게서만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가 최근 불임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남성 환자수가 최근 4년 사이에 5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늦은 결혼과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사회적 활동이 가장 왕성해야 할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의 남성불임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팔달구 불임한의원 윤한의원에서 둘째불임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 30대 부부가 불임으로 인해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4개월 만에 임신 성공으로 딸아이가 있으며, 첫째 아이도 어느 정도 자랐고 직장생활도 안정이 되어 둘째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지만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하였더니 남성불임을 진단받았다고 하는데요.
위의 경우에서는 남성분이 불임 진단을 받으셨지만, 방문하시는 다른 부부들의 경우를 보면 여성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받으신 경우도 있었고, 둘다 불임검사에서는 정상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둘째불임은 출산 고령화가 가장 큰 문제인데요.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난소가 노화되면서 난자의 질이 떨어지고, 남성의 경우도 생식력이 노화되면서 정자의 수나 운동성 등이 떨어져 건강한 수정란이 만들어지기 어려워 임신이 어려워집니다. 또한 어렵게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수정란의 질이 낮기 때문에 유산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둘째불임의 경우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여성의 경우 체중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는데요. 출산 후 체중관리를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배란장애나 다낭성 산소증후군 등으로 인한 불임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첫 아이를 키우면서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등이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으므로 더 신경 쓰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남성불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자를 건강하게 지켜줘야 하는데요. 우선 열은 정자수를 줄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고환이 정상체온인 36.5도를 넘게 되면 정자생산이 중단되기 때문에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자주 타면 회음부 자극으로 열을 올려 생식능력이 약화될 수 있으며, 고환을 압박하는 딱 붙는 바지나 삼각팬티는 정자생산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삼각팬티보다는 트렁크 팬티가 좋습니다.
이상 팔달구 불임한의원 윤한의원에서 둘째불임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국내 가임기 부부 중 불임부부는 15~20% 정도이며, 이 가운데 10% 정도는 둘째불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방의 둘째불임 치료는 한약 복용 및 침, 부항 치료 등을 병행하여 여성분의 경우 난소와 자궁의 상태를 개선해주고, 남자분의 경우 정자의 상태를 개선시켜주어 임신의 확률을 높여주는 치료입니다.
불임은 부부가 함께 노력해서 치료를 받아서 극복해야 합니다. 불임으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팔달구 불임한의원 윤한의원에서 둘째불임 원인을 파악한 후 원인에 맞는 치료로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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