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심할 때 _ 생리통한의원
- 여성질환/생리통·생리불순
- 2013. 11. 18. 16:44
정상 성인 여성의 50~80%가 생리통이 있다고 하는데요, 월경통이라고도 하며, 매달 생리 주기와 관련하여 하복부 통증, 요통,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것을 뜻합니다.
대부분 여성분들이라면 생리통을 으레 겪는 통증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넘기거나, 심하면 진통제를 한두알 먹고 넘어가는데, 진통제를 먹어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불임을 초래하는 자궁내막증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리통한의원 수원 윤한의원에서 생리통 심할 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생리통한의원 수원 윤한의원에 생리통이 심하다고 통증을 호소하며 방문하시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생리통의 경우 골반 내 특별한 이상 징후 없이 생리시에 주기적인 통증을 보이는 일차성 생리통과 골반 내의 병리적 변화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이차성 생리통으로 나누어집니다.
일차성 생리통은 대게 배란이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는 초경 후 1~2년 이내에 처음 발생하며, 대부분 10~20대의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40대까지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대개 초경 후 수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하고, 배란과 무관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차성 생리통의 경우 치골 부위 위쪽에서 생리를 시작하기 수시간 전 혹은 직전에 시작되어 2~3일 정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며, 자궁 근육의 과도한 수축이므로 출산 시 산통과 유사합니다.
또한, 꼬리뼈부위의 통증이 동반되거나 앞쪽 허벅지까지 통증이 뻗어갈 수 있으며, 구토, 메스꺼움,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복강 내 염증 등에 의한 통증과는 달리 쥐어짜는 것 같은 양상이며, 골반부위의 마사지나 신체활동을 통해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생리 시작하기 1~2주전부터 시작되어 생리가 끝난 후에도 수일간 지속될 수 있는데요. 골반강 내의 이상 징후에 의해 자궁경부가 막히거나 자궁 내에 혹이 생기거나 이물질로 인한 반응으로 자궁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차성 생리통은 일차성 생리통과 달리 진통제나 먹는 복합 피임제에 잘 반응 하지 않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생리통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생리기간이라고 해도 아무런 통증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생리통을 느낀다면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신호를 방치하게 되는 것인데요. 생리통한의원 수원 윤한의원에서 상담 후 원인에 맞는 치료를 도움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생리통의 한방치료는 생리 때마다 완벽히 빠져 나오지 못해 남아있는 어혈을 제거해주고 자궁의 기혈 순환을 개선시켜, 자궁 기능을 향상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자궁 기능이 원활해지면서 스스로 균형을 찾게 되면 생리통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또한 생리통은 스트레스와 식습관에 영향을 받아 심해질 수 있는데요. 우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고 초콜릿, 설탕, 밀가루, 햄버거, 라면 등 식품은 생리통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생리통한의원 수원 윤한의원에서 생리통 심할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들 생리통을 겪겠지 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심하다고 느끼면 우선은 생리통한의원 수원 윤한의원에 방문해서 진찰해보시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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