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너무 심해요_수원여성한의원
- 여성질환/생리통·생리불순
- 2013. 8. 23. 15:21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_수원여성한의원
안녕하세요. 수원여성한의원 윤한의원입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달에 한번은 겪는 그 날. 하지만 문제는 여성의 절반 이상이 생리통을 경험하며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리통으로 인한 수업결석이나 일일 휴가를 인정하는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실행이 미비한 상태이며 대부분의 많은 여성들은 스스로 생리통으로 인한 고통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Q 생리통이 생기는 이유는?
여성의 몸에서는 두 개의 난소에서 매달 한 번씩 번갈아서 난자를 배란합니다. 임신을 위해 난자가 수정란이 되면 자궁에 원활히 착상되도록 매달 주기에 따라 자궁내막을 두텁게 만들게 되는데, 수정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착상을 위한 자궁내막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여성이라면 한 달에 한 번씩 겪게 되는 생리 즉, 월경입니다.
이때 자궁내막이 잘 떨어지지 않으면 자궁 내 남아있는 것들을 완전히 배출해내기 위해서 자궁이 더 수축하는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이와 같이 과잉수축이 이루어질 때 통증이 발생되는데 이것을 바로 생리통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이란 말이 있습니다. 잘 통하게 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못하면 아프다는 뜻입니다. 월경에서도 혈이 원활하게 떨어져 나간다면 통증이 생기지 않지만, 뭔가 막히게 되어 통하지 않게 되면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막힌다는 것은 자궁내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생리통이 있는 여성들은 본인 뿐 아니라 누구나 생리통을 지니고 있으며 생리통을 겪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진통제를 자꾸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 대부분의 여성들은 묵묵히 참으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리통은 무작정 참는다고만 해서 좋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생리통은 나이가 들면 나아진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실 겁니다.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지만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며 고통을 참고 힘든 학교생활 혹은 직장생활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생리통이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 큰 고통 없이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생리통이 심하지만 치료하지 않는 경우 불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생리통이 있다는 것은 자궁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어혈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생리통이 없는 여성보다 자궁의 기능이 떨어져 있고 그래서 임신의 가능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들은 자궁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몸의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고 아랫배와 손발이 찬 수족냉증을 동반한 경우도 많습니다.
생리통에 효과적인 한방치료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한방치료는 생리 때마다 완벽히 빠져나오지 못해 남아있는 어혈을 제거해주고 자궁의 기혈 순환을 개선시켜, 자궁 기능을 향상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자궁 기능이 원활해지면서 스스로 균형을 찾게되면 생리통과 생리불순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생리통과 생리불순으로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저희 수원여성한의원 윤한의원의 한방치료를 통해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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