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리양 많을 때_생리과다, 자궁근종이 뭔가요?

생리양 많을 때_생리과다, 자궁근종이 뭔가요?

생리양 많을 때_생리과다, 자궁근종이 뭔가요?


가임기 여성은 한 달에 한번씩 규칙적인 날짜에 월경을 하게 됩니다. 사실, 고마운 존재이면서 귀찮기도 한 존재죠. 생리기간 동안은 옷을 입을 때도, 외출을 할 때도,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많아집니다.

 

체질 또는 생활 습관에 따라 생리 전이나 생리 중 복통, 요통, 편두통,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심한 경우 감정적으로 우울해지거나 예민하고 식욕이나 성욕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생리혈이 많을 경우 빈혈이 나타날 수 있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이와 같은 증상을 생리과다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정상생리는 생리주기 21-35, 생리기간 3-7일인데요. 생리양 30-80ml 정상적인 생리로 보고 있습니다. 생리과다란 생리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생리주기가 짧아져 예전보다 잦은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리대로는 생리양을 감당할 수 없는 경우 등을 생리과다로 보게 됩니다. 이렇게 생리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빈혈증상과 함께 쉽게 피로하고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종 같은 여성 질환에 이미 걸렸을 확률이 높으므로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3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가임기 여성의 40-50%가 힘들어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20대 젊은 미혼 여성에게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자궁근종으로 자궁이 방광을 세게 누르면 빈뇨, 배뇨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궁이 요관을 누르면 방광으로 소변이 내려오지 못해 신장에 소변이 차는 수신증, 직장을 세게 누르면 대변폐색, 변비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궁근종을 초기에 잡아주지 않거나 방치하게 되면 자궁을 적출해야 되거나, 자궁나팔관 연결부위를 막는 등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생리과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윤한의원은 자궁근종의 크기나 개수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거나 줄여주는 치료를 통해 자궁근종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자궁근종이 의심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팔달구여성한의원 윤한의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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