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 여성질환/생리통·생리불순
- 2014. 1. 6. 17:44
한 달에 한번 하는 생리는 때때로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지만 여성의 건강지표와도 같은데요. 보통 생리는 21~35일을 주기로 매회 3~7일 지속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리양이 변하거나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정상범위에 벗어나거나 또는 월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를 생리불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리불순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생리불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저희 생리불순한의원 윤한의원에 20대 중반의 여성 환자분이 생리기간에 생리를 하지 않아서 단순하게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라고 생각하고 지나쳤으나 한 달이 두 달이 되고 그러다 보니 세 달이 지난 지금도 생리를 하지 않아서 걱정 가득한 얼굴로 방문하셨는데요.
이런 갑작스러운 생리불순은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거나, 하복부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여 이상이 생기는 경우로 급격한 다이어트를 위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가 규칙적으로 통증과 덩어리 없이 색이 붉고 양이 적당하게 나와야 생리상태가 양호하고 임신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데요. 그런데 생리의 주기와 양이 일정하지 않고 덩어리가 동반되거나 생리 시 냄새가 동반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생리불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불순이라 할 경우 생리주기에만 이상이 생기는 경우를 생각하나 배란기를 지나 생리가 나올 때까지와 생리기간 중에 나타나는 증상과 덩어리, 냄새, 색의 이상을 모두 생리불순의 범주로 볼 수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생리불순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 과도한 스트레스, 질병, 급격한 다이어트나 체중증가가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의 이상, 시상하부 및 뇌하수체의 이상, 난소기능부전, 잦은 인공유산수술로 인한 자궁내막의 손상도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걱정하시는 여성분들께 생리불순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우선 생리 전후나 기간 동안에는 가능하면 술, 담배, 카페인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생리주기가 늦거나 양이 적고 아랫배가 찬 경우에는 반신욕과 찜질 등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 가벼운 운동과 요가는 골반 및 전신 순환을 도와 효과적 입니다.
이상 생리불순한의원 윤한의원과 함께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생리불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리불순으로 불규칙한 생리 상태가 지속될 경우 무배란성 월경, 무월경, 불임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의 몸은 예민하기 때문에 생리의 색깔과 양의 변화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이상한 덩어리가 섞여 나오는 경우, 생리통이 갑자기 생긴 경우에도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망설이지 마시고 생리불순한의원 윤한의원에서 한방치료 받고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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