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불순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불순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불순

 

 

최근 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관계후 불안한 마음에 많은 여성분들이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아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후피임약은 임신 가능성이 염려될 때 약을 복용하는 피임방법으로 응급피임법이라고 하지만 과도한 복용은 불임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임치료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사후피임약 생리불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후피임약이란 성관계 전이 아닌 후에 복용해 수정란의 자궁 착상을 막고 임신 가능성을 낮추어주는 약으로 사전피임약에 비해 고용량의 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어 몸에 무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일반피임약에 비해 10배 양의 호르몬을 투입하기 때문에 한 월경주기당 1회 정도만 복용하여야 하며, 복용량에 따라 사후피임약의 효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후피임약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 부작용은 사후피임약 생리불순이며, 호르몬성분의 약이기 때문에 생리주기에 지속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두 번째 부작용은 구토와 부정출혈로 복용한 뒤 3시간 내로 구토를 했다면 다시 복용해야 합니다.

 

세 번째 부작용으로는 여성호르몬 교란인데요. 한번의 생리주기 동안 2회 이상의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며, 고농도의 여성호르몬이 몸 속에서 호르몬 교란을 불러일으켜 심한 부작용을 초래하거나 피임의 효과를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여성에게는 생리는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것이 정상이나 생리주기와 양이 일정하지 않으며, 덩어리가 동반되거나, 역한 냄새가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생리불순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생리불순의 원인으로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 사후피임약 복용, 무리한 다이어트, 자궁내막증, 생활리듬의 불규칙 등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생리불순의 증상들로는 생리주기나 생리기간이 평소보다 짧거나 길며, 생리 양이 평소보다 적거나 많은데요. 또한, 폐경이 된 후에도 출혈이 있으며, 생리예정일이 아닌데도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 예방방법으로는 생리 전후나 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술, 담배, 카페인 등을 삼가하며, 평소 반신욕, 찜질 등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보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요가 등으로 골반 및 전신순환을 도와줘야 합니다.

 

사후피임약 생리불순에 좋은 음식으로는 마늘, 콩, 마, 생강 등이 있습니다. 마늘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서 수족냉증이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좋고,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서 생리불순에 좋은 음식입니다. 콩은 비타민과 단백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혈액순환까지 도와주어서 생리불순, 생리 양이 적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마는 냉이 많이 나오거나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일 때 좋으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로 마시게 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이상 불임치료한의원에서 사후피임약 생리불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후피임약은 어디까지나 응급상황에 대한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며, 자주 사용할수록 효과는 더욱 떨어지고 사후피임약 생리불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불순을 겪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불임치료한의원 윤한의원에서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맞는 치료로 생리불순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윤한의원 031-22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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