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유산, 여성한의원
- 습관성유산/습관성유산
- 2014. 2. 18. 16:26
윤한의원입니다. 임신초기 유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임신기간을 삼분기로 최종 월경주기의 첫째 날부터 42주를 각각 14주씩 삼 등분하여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하며, 배아기를 지나 태아기가 시작되는 첫 14주까지의 시기를 임신초기라고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약물 등 각종 유해 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데요.
영국의 모선 태아 건강연구소에서 임신초기에 술 2잔 이상 마시면 태아가 자라는데 필요한 핵심기관인 태반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한의원 윤한의원과 함께 임신초기 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증상은 생리가 없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증상이 있는 경우는 흔히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속옷에 묻어 나오는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하복부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자연유산은 의학적인 시술을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아의 생존가능 시기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임신의 20% 이상이 자연유산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유산이 발생하는 80% 이상은 임신 12주 이내에 발생하며, 그 중 50%는 염색체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황체호르몬 결핍, 당뇨병 등의 내분비 이상과 면역학적 이상, 흡연, 음주, 과량의 카페인, 선천성 자궁 기형, 자궁근종 등이 자연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유산의 대부분의 증상은 출혈로 시작되며, 몇 시간 또는 며칠 후 복통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출혈은 점성 출혈이나 더 심한 출혈이 지속될 수 있으며, 임신초기에 약 25% 정도의 임산부가 출혈을 경험하고 약 절반의 임산부가 자연유산으로 임신을 종결됩니다.
임신초기 유산 후 조리는 산후조리만큼이나 중요한데요. 아기를 낳은 후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유산 후 조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유산 후에는 정상적인 출산 때 보다 10배 더 잘 조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의서에 따르면 정상적인 분만은 밤이 익어 밤송이가 저절로 벌어지며 밤이 나오는 것과 같지만 유산은 아직 밤이 채 익지 않았는데 발로 비벼 밤톨을 발라내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밤송이가 모체라면 모체의 손상이 분만 때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유산 후 조리는 출산 후 조리처럼 찬바람과 찬물을 피하고 힘든 일을 조리 후로 미루며, 여성한의원 윤한의원에서는 오로 배출을 도와주는 한약과 유산 후 몸을 보해주는 한약으로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자궁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임신초기 유산 후 최소한 3개월은 지나서 임신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여성한의원 윤한의원과 함께 임신초기 유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보다 친밀감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며, 이시기에 부부 관계를 하게 되면 임신부의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유산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여성한의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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