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후 임신 조급하지 말기
- 습관성유산/습관성유산
- 2015. 6. 19. 13:05
계류유산 후 임신 조급하지 말기
계류유산을 후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몸조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유산을 한 뒤 4~6주 정도는 임신 중의 호르몬 농도와 자궁의 상태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기로서 일상생활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게 됩니다. 오늘은 윤한의원과 함께 계류유산 후 임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류유산, 계속되면 습관성 유산
계류유산이 난임 그리고 불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습관성 유산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습관성 유산은 3번 이상의 연속된 유산일 경우를 뜻하는데요. 고령 여성의 초산 경우에 유산을 한 번 하게 되면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류유산 후 임신 재시도 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계류유산 후 임신은 언제가 적절할까요?
임신 준비는 수술 이후에 정상적인 생리를 3회 이상 거친 이후에 시도하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유산 후 임신을 휴식기간 없이 빠르게 시도하다가 반복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이후에 첫 달은 감염위험이 있는 시기라서 되도록이면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자궁경부의 염증을 줄여주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계류유산은 자궁의 이상이나 염색체 이상 그리고 내분비 장애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임산부 본인의 부주의로 인하여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중절수술과는 다르게 계류유산은 산모가 유산의 사실을 모르고 시간을 허비하기가 쉽습니다.
태아가 밖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소파수술을 통하여 남아 있던 태아의 잔류물이 자궁내막에 붙어 있어 출혈이나 염증, 자궁 손상과 같은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유산 후 몸조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약 복용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유산 이후에 건강한 임신을 위해 수술 후 3일 정도는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고 산후처럼 충분한 조리를 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 후 복용을 하는 몸조리 한약은 자궁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처방으로 자궁 내에 남아 있던 어혈을 빨리 배출해 다시 임신 전의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가게 해줍니다. 한약의 복용은 계류유산 후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이상 윤한의원과 함께 계류유산 후 임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는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의원에서도 산전관리나 유산 후 보약을 처방 받을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유산 후 몸조리의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혜택을 받길 원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윤한의원에 문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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