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유산 후 관리는? 유산한의원
- 습관성유산/습관성유산
- 2015. 4. 29. 17:19
계류유산 후 관리는? 유산한의원
최근 여성들의 첫 아이 출산 나이가 평균적으로 32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에 비하여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 평균적인 연령이 약 6~7살 이상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이와는 별개로 유산을 경험하게 되면 이후에 임신에서 재유산의 확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특히 3번 이상의 유산 이후 소파수술을 경험하게 된 환자의 습관성유산 확률은 30%가 넘습니다.
임신 초기에 심박 확인 전 후 태아의 성장이 정지되는 계류유산은 태아의 성장은 정지가 되지만 임산부는 출혈이나 이상적인 증상이 전혀 없으며 입덧 또한 그대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유산의 사실을 모르고 시간을 끌기가 쉽습니다. 계류유산은 자궁의 이상이나 염색체 이상 혹은 내분비장애 등으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임산부 본인의 부주의로 인하여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중절수술과는 다르게 계류유산은 산모가 유산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시간을 보내기가 쉬워서 태아의 잔류물이 자궁의 내막에 붙어 있어 출혈과 염증 그리고 자궁의 손상에 대한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져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산한의원에서는 고운맘카드를 임신 전후에 혹은 유산 이후에 적용을 받을 수 있는데요. 고운맘카드 사용처 한의원 중 하나인 윤한의원에서 유산 이후 건강한 임신을 위해 주의해야 하는 부분과 치료의 방법 그리고 계류유산 후에 몸조리 한약 복용의 시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 발생하게 되는 계류유산은 호르몬의 변화에 비하여 체형의 변화가 크지 않아서 주위사람들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산모 본인 또한 중기유산 또는 출산에 비하여 배가 많이 불러오지 않았기 때문에 몸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하여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가 후에는 산후풍 증상을 겪게 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임신중절수술은 눈으로 보지 않고서 감촉으로 하게 되는 수술인데요. 다음 번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는 몇 일간은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고서 산후처럼 충분한 조리를 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를 유산한 후에 여성들은 신체적인 충격 이 외에도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유산으로 생각되어 죄책감이나 상실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유산 이후에 충분한 회복을 해서 재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산모가 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성의 임신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에 유산 후에 재임신을 빠르게 시도를 하다가 반복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진료를 할 때에 카페 등에서 유산 직후에 바로 임신이 되어 아기를 출산하게 되었다는 글을 보았다고 해서 유산한의원에 바로 임신을 원한다고 말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환자의 체질이나 특성에 따라서 유산 이후라고 해도 바로 건강한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굳이 무리하게 반복 유산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1~2달 먼저 시도하는 것은 유산한의원에서 말씀드리는 정답이 아닙니다. 특히 수술 이후에 첫 달은 감염에 대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자궁경부에 대한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됩니다.
'습관성유산 > 습관성유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유산, 임신과 출산 성공 (0) | 2015.05.22 |
---|---|
습관성유산 치료는 어떻게? (0) | 2015.05.08 |
계류유산한의원 습관성유산, 몸관리의 중요성 (0) | 2015.04.24 |
유산 습관적으로 한다면? (0) | 2015.04.07 |
계류유산 및 습관성유산 원인 (0) | 2015.03.2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