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원인 생리불순한의원
- 여성질환/생리통·생리불순
- 2015. 3. 30. 14:49
생리불순 원인 생리불순한의원
가임기 여성의 생리불순이란 자궁건강이 위험해졌다는 신호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의 100명당 약 4명꼴로 생리불순과 관련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대 여성의 생리불순 환자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서 생리불순한의원의 치료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가임기의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씩 3~7일 가량으로 꼬박 꼬박 생리를 하는 것이 정상인데요. 생리주기와 기간이 너무 짧거나 혹은 길며 또한 생리양이 남들에 비하여 너무 적거나 많게 되면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검진이 필요합니다.
만약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를 건너뛰고 있다던가 몇 개월씩 생리가 없다고 하면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배란성장애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배란이 되려고 한다면 여러 개의 난포 중에서 하나의 난포만 제대로 자라나서 난자가 배란이 되어야 하는데요.
호르몬의 불균형 등 문제로 하여 10개 이상의 난포가 동시에 자라나다 보니까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여 난자가 배란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배란이 원칙적으로 잘 안되다 보니까 당연하게 생리 또한 불규칙하게 나오는 것이며 이후에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신의 계획이 없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를 치료 하려고 할 때에는 흔히 피임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인위적으로 생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서 오히려 배란 자체는 안되게 하며 가짜 생리만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생리불순을 비롯하여 자궁질환들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는 생리불순한의원의 한방치료 또한 효과적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몸 전체의 건강밸런스를 회복시켜서 호르몬의 대사 또한 자연스럽게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생리불순한의원의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라고도 합니다.
생리불순한의원의 한방치료를 통하여 과하게 쌓여져 있는 여성의 열을 내려주고 체액의 균형을 잡아주며 불필요한 어혈을 배출시켜주면 몸이 건강해짐과 동시에 호르몬의 균형을 되찾아서 생리불순과 다낭성난소증후군 또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질환 > 생리통·생리불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불순 임신 치료 받아야 합니다 (0) | 2015.04.20 |
---|---|
생리전증후군, 생리통 나타나는 이유와 치료는? (0) | 2015.04.08 |
생리통 심하다면 심리적 불안이 원인? (0) | 2015.03.26 |
건강의 적신호, 생리통 없애는 방법 (0) | 2015.03.13 |
생리통 어혈치료로 해결 (0) | 2015.02.26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