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적신호, 생리통 없애는 방법
- 여성질환/생리통·생리불순
- 2015. 3. 13. 09:00
건강의 적신호, 생리통 없애는 방법
생리통은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당연히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의 대답은 ‘아니다’입니다. 건강한 여성들이라면 대부분 생리통이 거의 없는데요. 한의학에서 볼 때에 생리통이란 기의 울체, 하복의 냉증과 어혈의 울체 그리고 기혈의 부족으로 오게 되는 여성 하복부의 질환입니다.
이는 여성 건강에 있어서 가장 초기의 신호이기도 한데요. 생리통이 시작될 때에 이것을 잘 치료하게 되면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궁의 각종 염증 혹은 종양을 막을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암까지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생리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간단하게 진통제를 먹고서 넘겨가는 경우에는 처음 얼마동안은 무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통제는 자궁 주변 부근의 물질에 대한 흐름에 방해가 되어서 결국 자궁과 난소 아랫배를 차갑게 만들고 통증이나 냉증 어혈 그리고 담음을 증가시켜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이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됩니다. 생리통이 점차 심각해지면 색도 지저분해지면서 덩어리도 많이 나오고 냄새 또한 안 좋게 됩니다.
급기야는 각종 난소물혹, 난소기형종, 자궁내막종, 자궁근종, 자궁폴립, 그리고 자궁선근종 등이 생기게 되는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생리통이 시작되게 되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거나 체질에 맞는 제철의 신선한 식품으로 음식을 해서 먹게 되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늘 긍정적이면서도 관용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생리통은 대체로 초기에 아랫배의 기 울체나 하복의 냉증이 우선시 되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방치하게 될 경우 통증이 강화되기도 하며 드물게는 이에 심각한 염증과 함께 동반되기도 합니다. 생리통 치료는 이에 맞게 기의 울체를 풀어주는 치료를 주가 되어 순환을 시켜서 아랫배와 전신을 따뜻하게 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 심각한 염증의 경우에도 한방에서 하복부 여성의 염증에 효과적인 약재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생리통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생리통은 절대로 여자라고 전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여성 건강의 적신호나 다름없다는 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알아본 이야기 이 외에도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윤한의원에 내원을 하셔서 자세한 건강검진을 통하여 생리통을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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